부상 영탁 “두 달간 하루도 못 쉬어” 에릭에 미안해 쩔쩔 (공치리5)[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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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자신의 부상 때문에 혼자 경기를 치르게 된 에릭에 미안해 했다.
영보이즈팀 영탁은 더보이즈 에릭과 팀을 이뤄 돼양팀 강호동, 양세찬과 골프경기 5홀에서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영탁은 "빨리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오겠다. 제가 에릭 옆에 있어야 제 마음이"라며 에릭에게 미안해 했고 "상상도 못했던 변수다. 1도 생각 못했다. 0.01도 생각 못했다. 이게 무슨 민폐냐"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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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자신의 부상 때문에 혼자 경기를 치르게 된 에릭에 미안해 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영탁은 5홀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갔다.
영보이즈팀 영탁은 더보이즈 에릭과 팀을 이뤄 돼양팀 강호동, 양세찬과 골프경기 5홀에서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제작진이 의무실 응급조치보다 병원에 가서 진통제 주사를 맞기를 권했고 영탁은 병원으로 향했다.
영탁은 “빨리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오겠다. 제가 에릭 옆에 있어야 제 마음이…”라며 에릭에게 미안해 했고 “상상도 못했던 변수다. 1도 생각 못했다. 0.01도 생각 못했다. 이게 무슨 민폐냐”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에릭은 “영탁 형 건강이 걱정됐다. 살짝 담 왔다가 풀리는 거면 좋겠다. 만약 형이 허리 아파 못하게 되면 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 같다”고 영탁을 걱정했다.
영탁은“ 두 달을 하루도 못 쉬었다. 제 의지였다. 제가 하겠다고 한 것들이고 그 사이 골프 연습도 하고”라며 한국에서부터 스케줄 틈틈이 골프 연습을 한 강행군을 털어놨다. 영탁과 에릭이 모두 손에 물집이 잡힌 모습으로 특훈을 짐작하게 했다.
영탁은 “일시적으로 놀란 상황이니 플레이를 오늘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단을 내려주시더라. 무리할까 하다가.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다”고 말하며 에릭에게 “조금이 아니고 많이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영탁의 빈자리를 에릭이 홀로 열심히 채웠지만 결국 이날 경기는 강호동, 양세찬이 5타 차로 승리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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