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텐 하흐, "최근 16경기서 단 1번만 진 팀에 승리했다"

이형주 기자 2023. 4. 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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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경기를 총평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것은 프리미어리그 팀, 특히 브렌트포드라는 팀을 상대로 한 엄청난 승리입니다. 지난 리그 16경기에서 그들은 단 한 번만 졌을 뿐이다. 그들과 경기하고 그들을 이기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오늘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승리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또 다른 큰 경기인 토요일 에버튼 FC전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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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경기를 총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순연 경기-맨유의 EFL컵 결승전 참가로 인해 연기)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특히 전반전에 아주 좋은 축구를 했다. 후반전은 열린 싸움에 가까웠다. 이 아주 좋은 브렌트포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열정과 열망이 있었고, 그것을 보여줬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승골을 넣은 마커스 래시포드(25)에 대해 "훌륭한 마무리였다. 매우 좋은 상태이므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집중력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면 계속 득점할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맹활약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2)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데 헤아 골키퍼가 필요할 때 그는 거기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것은 프리미어리그 팀, 특히 브렌트포드라는 팀을 상대로 한 엄청난 승리입니다. 지난 리그 16경기에서 그들은 단 한 번만 졌을 뿐이다. 그들과 경기하고 그들을 이기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오늘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승리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또 다른 큰 경기인 토요일 에버튼 FC전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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