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이 벌인 테라 루나 사태와 관련해 SBS가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문을 입수했습니다.
권 씨 등은 테라를 결제 수단으로 하는 테라 사업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하단 사실을 알고도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합 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의 첫 원내 진출이자 8년 만의 재입성입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테라로 결제 불가능" 알고도 투자자 모았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이 벌인 테라 루나 사태와 관련해 SBS가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문을 입수했습니다. 권 씨 등은 테라를 결제 수단으로 하는 테라 사업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하단 사실을 알고도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전주을 강성희 당선…진보당 8년 만에 국회로
어제(5일)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통합 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의 첫 원내 진출이자 8년 만의 재입성입니다.
3. 민주 의원들 오늘 출국…도교전력 면담 거부
민주당 의원들이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실태 확인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오염수 방류 현장을 직접 둘러보겠다는 계획인데 도쿄 전력은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4. "방류 감시체계 신뢰 가능…추가 설명 필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일본 당국의 방류 감시체계는 신뢰할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명 사상 분당 교량 붕괴 당시 영상…1년 전 진단 '양호' (풀영상)
-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신상 공개…배후 의심 부부 정조준
- “당신 아이 마약 마셨다”…대치동 일대 뒤집은 일당 수법
- 문 닫은 개성공단 통근버스 평양서 포착…처음 아니었다
- 8년 기다린 학폭 소송, 변호사 재판 안 나와 물거품 됐다
- 일 하루 더 했다고 “퇴직금 못 준다”…황당한 보험
- 학연의 테라 7인 그룹, “불가능 사업” 인지했었다 (풀영상)
- “내가 생활고 호소한 거 아닌데”…김새론, 음주운전 벌금형에 밝힌 말
- “도망치면 끌려왔다” 자매에 27차례 성범죄 저지른 40대 목사 (뉴블더)
- SK하이닉스 1천만 주 '공매도 폭탄'…거래 금지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