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약한 비…낮 최고 12∼20도

전국부 2023. 4. 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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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다.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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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벚꽃엔딩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저물어가는 벚꽃잎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2023.4.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다.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4도, 수원 8.7도, 춘천 8.7도, 강릉 13.6도, 청주 9.3도, 대전 8.1도, 전주 8.9도, 광주 8.7도, 제주 11.4도, 대구 12.7도, 부산 11.1도, 울산 11.9도, 창원 1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도·대전·세종·충북·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winkit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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