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조재진 탓 울어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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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감독이 조재진 감독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목소리가 너무 큰 것 아니냐.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재진이 형이랑 빨리 한 번 하고 싶다. 형도 한 번 느껴봐야 한다.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 액셔니스타는 3:2로 불나방을 꺾어 백지훈 감독이 복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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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감독이 조재진 감독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불나방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제작진은 “백지훈 감독님을 처음으로 울린 감독이 조재진 감독이었다. 당시 국대패밀리가 구척장신을 6:0으로 이겼다”고 과거 전적을 말했고 불나방 홍수아는 “진짜요?”라고 놀랐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목소리가 너무 큰 것 아니냐.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재진이 형이랑 빨리 한 번 하고 싶다. 형도 한 번 느껴봐야 한다.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안 돼요. 지금. 끝”이라며 백지훈 감독의 말을 잘랐다. 여기에 제작진이 “백지훈 감독이 생일인데 생일 때 경기가 지는 징크스가 있다. 깨질 수 있는 날인지”라고 질문하자 백지훈 감독은 “원래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거다”고 자신만만했다.
홍수아는 “멤버들 책임이 막중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액셔니스타 이영진은 “생일에 지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얼마 전에 저도 생일이었다. 승리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 액셔니스타는 3:2로 불나방을 꺾어 백지훈 감독이 복수에 성공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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