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조재진 탓 울어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6.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훈 감독이 조재진 감독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목소리가 너무 큰 것 아니냐.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재진이 형이랑 빨리 한 번 하고 싶다. 형도 한 번 느껴봐야 한다.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 액셔니스타는 3:2로 불나방을 꺾어 백지훈 감독이 복수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감독이 조재진 감독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불나방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제작진은 “백지훈 감독님을 처음으로 울린 감독이 조재진 감독이었다. 당시 국대패밀리가 구척장신을 6:0으로 이겼다”고 과거 전적을 말했고 불나방 홍수아는 “진짜요?”라고 놀랐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목소리가 너무 큰 것 아니냐.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재진이 형이랑 빨리 한 번 하고 싶다. 형도 한 번 느껴봐야 한다. 6골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안 돼요. 지금. 끝”이라며 백지훈 감독의 말을 잘랐다. 여기에 제작진이 “백지훈 감독이 생일인데 생일 때 경기가 지는 징크스가 있다. 깨질 수 있는 날인지”라고 질문하자 백지훈 감독은 “원래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거다”고 자신만만했다.

홍수아는 “멤버들 책임이 막중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액셔니스타 이영진은 “생일에 지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얼마 전에 저도 생일이었다. 승리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 액셔니스타는 3:2로 불나방을 꺾어 백지훈 감독이 복수에 성공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