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니스테라 "노팅엄전 승리, 엄청난 의미"

이형주 기자 2023. 4.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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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시니스테라(23)가 소감을 전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노팅엄은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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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리즈 유나이티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시니스테라(23)가 소감을 전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노팅엄은 리그 8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리즈에게 있어 잔류 경쟁팀과의 대전이었다. 지면 엄청난 타격인 경기에서 시니스테라가 결승골 포함 펄펄 날았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시니스테라는 "우리는 이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 3점을 얻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일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안타깝게도 그들이 먼저 득점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열심히 했다. 실점 이후 빠르게 동점골을 넣은 것도, 제가 역전골을 기록한 것도 좋았다. 나와 팀에 모두 정말 좋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시니스테라는 "나와 팀에 정말 행복한 순간이지만 더 많은 것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승점을 쌓기 위해 경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엄청난 승점 3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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