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우려’ AMD 3.5% 급락, 반도체주도 일제 하락

박형기 기자 2023. 4.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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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AMD 주식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는 미국 경기가 침체되면 반도체의 수요도 감소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AMD뿐만 아니라 엔비디아가 2.08%, 인텔이 0.82% 떨어지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음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80%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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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80% 급락
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AMD 주식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3.45% 급락한 92.5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경기가 침체되면 반도체의 수요도 감소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AMD뿐만 아니라 엔비디아가 2.08%, 인텔이 0.82% 떨어지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음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80%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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