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 있어”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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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연애 45일만 혼인신고, 4개월만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남편 김정민이 "일단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반박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이 잘생긴 건 맞다. 이상형이 아니었다. 처음에 만났는데 강한 이미지가 있었다"며 "저도 신기하다. 저도 모르겠다. 왜 결혼을 했는지"라고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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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연애 45일만 혼인신고, 4개월만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남편 김정민이 “일단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반박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이 잘생긴 건 맞다. 이상형이 아니었다. 처음에 만났는데 강한 이미지가 있었다”며 “저도 신기하다. 저도 모르겠다. 왜 결혼을 했는지”라고 의아해 했다.

오지호가 “그래도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냐”고 묻자 루미코는 “사귀고 3주 있다가 관광비자로 들어와 돌아간다고 하니까 ‘일본에서 기다려, 오빠가 아버님 어머님에게 인사드리러 갈게’ 결혼 인사가 아니라 한국에 이런 남자친구가 있으니 보내시라고. 제가 통역하는데 두 분이서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고 답했다.

현영이 “그 자리에서 오케이를 한 거냐. 잘 만난다고 하고 한국 온 거냐”며 의문을 드러내자 루미코는 김정민과 부친이 계속해서 결혼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에 가면 날짜를 잡겠다고”라고 결혼 날짜까지 언급했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살아보니 어떠냐. 솔직하게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루미코는 “있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정민아 양심이 있니? 어떻게 11살 어린 아가를 갖다가. 넌 오늘 끝났어”라며 김정민에게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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