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 있어” (퍼펙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미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연애 45일만 혼인신고, 4개월만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남편 김정민이 "일단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반박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이 잘생긴 건 맞다. 이상형이 아니었다. 처음에 만났는데 강한 이미지가 있었다"며 "저도 신기하다. 저도 모르겠다. 왜 결혼을 했는지"라고 의아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미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연애 45일만 혼인신고, 4개월만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남편 김정민이 “일단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반박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이 잘생긴 건 맞다. 이상형이 아니었다. 처음에 만났는데 강한 이미지가 있었다”며 “저도 신기하다. 저도 모르겠다. 왜 결혼을 했는지”라고 의아해 했다.
오지호가 “그래도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냐”고 묻자 루미코는 “사귀고 3주 있다가 관광비자로 들어와 돌아간다고 하니까 ‘일본에서 기다려, 오빠가 아버님 어머님에게 인사드리러 갈게’ 결혼 인사가 아니라 한국에 이런 남자친구가 있으니 보내시라고. 제가 통역하는데 두 분이서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고 답했다.
현영이 “그 자리에서 오케이를 한 거냐. 잘 만난다고 하고 한국 온 거냐”며 의문을 드러내자 루미코는 김정민과 부친이 계속해서 결혼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에 가면 날짜를 잡겠다고”라고 결혼 날짜까지 언급했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살아보니 어떠냐. 솔직하게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루미코는 “있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정민아 양심이 있니? 어떻게 11살 어린 아가를 갖다가. 넌 오늘 끝났어”라며 김정민에게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하하 “남 웃기러 나가는 지옥”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에 무너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생각에 오열 “난 빵점짜리 엄마”(같이삽시다)[어제TV]
- 강경헌 단국대 여신 “집에 데려다주려 남자들 가위바위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서장훈, “서울대 가능” 의뢰인에 “연세대 가라” 팔불출 모교 사랑(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