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와 각방살이? “2층집 사는데 나는 아래층”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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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하며 남자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환이 구한 세컨드 하우스에 매형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침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고은은 "남편들이 다들 자기의 공간을 로망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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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하며 남자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환이 구한 세컨드 하우스에 매형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침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고은은 “남편들이 다들 자기의 공간을 로망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이번에 이사를 간 집이 2층집이다. 2층집은 방이 좁다. 부부가 함께 생활할 공간이 작다. 그래서 나는 밑으로 내려갔다”며 “아래층 방을 쓴다. 되게 작은데 그렇게 아늑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심신이 편안해지고 힐링되고”라며 이해했고 이승철은 “강아지들이 자기 집에 들어간 느낌이다. 침대 작은 걸 놨는데 편안하다”고 거듭 말했다.

문세윤은 “칼잠을 자도 편안하다”며 자신 역시 “작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곳을 쓰고 있다. 공간이 하나씩 있는 건 좋은 것 같다”고 동의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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