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매형이 8명이라 버거워” 박태환 매형 부러워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6.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박태환의 매형을 부러워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재중은 형제처럼 지내는 박태환과 매형 사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말 형제 같은 박태환과 매형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박태환은 "친형처럼 항상 지낸다"고 밝혔고 김재중은 "좋겠다. 우리는 매형이 8명이어서"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중이 박태환의 매형을 부러워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재중은 형제처럼 지내는 박태환과 매형 사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환이 구한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됐고 박태환의 파일럿 매형이 자신의 짐까지 들고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태환 매형은 “여기는 집주인 처남 공간, 여기는 내 공간”이라며 박태환의 집에 제 공간을 고집했다.

박태환은 “옷을 왜 가져왔냐. 신발은 왜 가져왔냐. 집에도 신발 많잖아”라며 황당해 했고 매형은 “누나가 모르는 곳에 숨겨놨던 걸 찾아온 거다”며 “우리는 형제다. 이 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않냐”고 반응했다.

정말 형제 같은 박태환과 매형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박태환은 “친형처럼 항상 지낸다”고 밝혔고 김재중은 “좋겠다. 우리는 매형이 8명이어서”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장영란이 “대접하기 힘들겠다”고 말하자 김재중은 “너무 힘들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어 박태환 매형이 택배 등을 시켜서 박태환의 세컨드 하우스를 더 혼잡하게 만들자 김재중은 한숨을 쉬며 “우리 매형이 저랬으면 너무 화났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