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동행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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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따뜻한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할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1기(이하 동행메이트)' 20명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동행메이트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정보와 관련 행사 소식, 정책 체험 후기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전달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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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는 따뜻한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할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1기(이하 동행메이트)' 20명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동행메이트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정보와 관련 행사 소식, 정책 체험 후기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전달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동행메이트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해 '약자와의동행' 정책 소개, 체험행사 수기, 약자를 위한 혁신 기술 소개 등의 콘텐츠를 기사 또는 영상으로 제작 후 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행메이트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참가 신청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거나 서울시청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 란의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활동비 지급 기준 등은 서울특별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활동비 지급내역표를 참조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 동행사업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서울시 동행사업담당관은 "다양한 약자 관련 사업들을 체험수기와 영상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약자동행정책을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에 전달할 서포터즈 모집에 열정 가득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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