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회가 반값"…롯데마트, '온리원세일' 2주차 행사 진행

삼겹살, 한우 등 40% 할인

롯데마트 서울역점 온리원세일 행사기간 냉장매대 전경.(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마트는 12일까지 창립 25주년 '온리원 세일'의 2주차 행사를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과 1++(9)등급 최고급 한우 '마블나인 한우 구이류'를 40% 할인한다.

또 '곡물비육 소 찜갈비(100g/냉장/호주산)'는 4일 특가 행사로 9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한 수산물은 엘포인트 할인과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수산대전 행사 연계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 '반값 광어회(400g/냉장/광어 : 국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 판매한다.

또 '제주 성산포 은갈치(대/마리/해동)'과 '국산 손질 오징어(5마리/해동)'를 40% 이상 할인하며 '자이언트 전복(왕/3마리/냉장/국산)'도 35%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6일까지 '온리원세일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롯데마트 매장과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 중 총 100명을 추첨해 60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