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미그기 지원 가능"..."러, 中 의존도 높아"
■ 경기 성남시 불정교와 수내교에서도 일부 침하 현상이 확인돼 보행로 통행이 양방향 모두 통제됐습니다. 보행로가 무너지며 사상자 2명이 발생한 정자교는 지난해 안전점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 점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강성희 진보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진보당 소속 첫 국회의원이 된 강 당선인은 진보·민주세력의 단결로 검찰 독재를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타이완 총통과 미국 하원의장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식 회동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중국이 이를 명분으로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고조시켜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회동을 앞두고 타이완 주변에서 항공모함 훈련을 하는 등 경고성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때 미 상하원 합동 연설에 나섭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미 의회 연단에 서게 된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와 함께 국가 간 연대를 강조할 전망입니다.
■ 폴란드가 자국을 공식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현재 보유 중인 미그기 전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남에 5~20mm 등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와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낮 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도 우리 땅?" 질문에 "절대 아니다"...총리 또 실언
- '마약 음료' 건네며 노린 건?..."아르바이트한 것뿐"
- 차량 전시장으로 돌진한 택시..."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었다"
- 개인정보까지 학습하는 AI?...'규제 검토' 나선 유럽 국가들
- 폴란드 "우크라에 보유 미그기 모두 지원 가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