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맨유, 브렌트포드에 1-0 진땀승…4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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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순연 경기-맨유의 EFL컵 결승전 참가로 인해 연기)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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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순연 경기-맨유의 EFL컵 결승전 참가로 인해 연기)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맨유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0분 안토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맥토미니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6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자비처가 헤더로 래시포드에게 패스했다. 래시포드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맨유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8분 산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안토니가 이를 잡아 슈팅을 감아찼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맨유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2분 래시포드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자비처에게 패스했다. 자비처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잡아냈다.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21분 토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뒷발로 샤데에게 패스했다. 샤데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데 헤아가 방어했다.
맨유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4분 래시포드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프레드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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