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심의 중요성” 팀 8시, 이찬 뽀뽀 1위 공약에 질색+경기(피크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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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8시가 1위 공약을 실천했다.
제작진은 기뻐하는 팀 8시에게 이찬이 백스테이지에서 했던 1위 공약을 언급했다.
1위가 현실이 되자 이찬은 "긴급 상황인데 진짜 1위를 해버렸다. 말조심해야 하는 거 여기서 느낀다"라고 공약 이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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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팀 8시가 1위 공약을 실천했다.
4월 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팀 8시가 3라운드 신곡 매치 B리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신곡 ‘Coco Colada’(코코 콜라다)라는 곡으로 청량한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한 팀 8시는 심사위원 점수, 관객 점수 합산 1480점으로 B리그 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기뻐하는 팀 8시에게 이찬이 백스테이지에서 했던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이찬은 “그걸 들으셨나”라고 크게 당황했다.
백스테이지에서 이찬은 “1등 하면 감격스러워서 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기분은 1등 해봐야 아니까”라며 “1등 하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멤버들한테 뽀뽀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하기 싫은데 1등 하면 9명한테 다 뽀뽀할 수 있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1위가 현실이 되자 이찬은 “긴급 상황인데 진짜 1위를 해버렸다. 말조심해야 하는 거 여기서 느낀다”라고 공약 이행을 준비했다.
갑작스럽게 이찬에게 뽀뽀를 받게 된 멤버들은 발까지 동동 구르며 질색했다. 멤버들은 “못 보겠어”, “쪽 소리 내지 마”라고 괴로워했지만, 차례대로 이찬에게 뽀뽀를 받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괴로워하던 준서는 탈주를 시도했지만 멤버들에게 바로 붙잡혔다. 이찬은 “나도 싫어”라고 외치며 준서를 마지막으로 공약을 이행했다. 뽀뽀를 받은 준서는 바닥에 쓰러져 경기까지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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