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20살에 국제미인대회 출전, 장기자랑으로 마술”(일타강사)

서유나 2023. 4. 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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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과거 국제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1회에서는 수강생 김성은이 마술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은은 마술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는 예전 20살 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국제미인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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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과거 국제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1회에서는 수강생 김성은이 마술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은은 마술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는 예전 20살 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국제미인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성은은 당시 "장기자랑으로 마술을 했다"며 "종이컵에 물을 부어서 (머리 위에) 딱 하면 물이 안 쏟아지는 걸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간단한데 연기를 잘하면 사람들이 되게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더라. 마술은 연기력이 필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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