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유호진 “두바이 공주 어깨 터치, 보디가드 십여명이 총 겨눠”(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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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유호진이 두바이 공주 사진 요청에 응했다가 보디가드들의 위협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공연 끝나고 두바이 공주님이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더라. 손을 어깨에 올리는데 보디가드 열댓 명이 있었는데 저한테 총을 겨눴다. 지금이야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너무 무서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두바이는 공주를 떠나 여성 몸에 터치를 그 어디에도 하면 안 되는데 그걸 몰랐던 것. 죄송하다고 넘어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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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술사 유호진이 두바이 공주 사진 요청에 응했다가 보디가드들의 위협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1회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마술사 유호진이 일타강사로 출연해 가르침을 선사했다.
이날 유호진은 '최연소, 아시아 최초'라는 타이틀로 FISM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달라진 점으로 "전 세계에서 (공연) 초청이 왔다. 과장 조금 보태 아프리카 빼고 다 가본 것 같다"고 자랑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다 보니 에피소드들도 있다"며 "그 중 하나가 두바이 공주들 앞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때 당시 영어도 잘 못하고 문화도 모르고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연 끝나고 두바이 공주님이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더라. 손을 어깨에 올리는데 보디가드 열댓 명이 있었는데 저한테 총을 겨눴다. 지금이야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너무 무서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두바이는 공주를 떠나 여성 몸에 터치를 그 어디에도 하면 안 되는데 그걸 몰랐던 것. 죄송하다고 넘어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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