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재석과 동네 주민→20대 두 아들 단골 잔소리 공개(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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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의 솔직한 입담이 예고됐다.
4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88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김희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등장한 김희애를 "희애 누나 오셨어요"라며 반긴 유재석은 그녀와 한 동네 주민이라며 "누나와 약국에서도 본 적 있다"고 자랑했다.
이런 김희애는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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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희애의 솔직한 입담이 예고됐다.
4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88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김희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등장한 김희애를 "희애 누나 오셨어요"라며 반긴 유재석은 그녀와 한 동네 주민이라며 "누나와 약국에서도 본 적 있다"고 자랑했다.
이런 김희애는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아들들의 나이가 무려 26살, 24살이라고. 김희애는 "하는 잔소리 중 하나가 '이불 정리해!'"라며 "자기가 잔 이불을 왜 남의 손을 시키냐"고 말했다. 조세호가 옆에서 어차피 다시 들어갈 이불이라며 아들들의 편을 들자 "그렇게 치면 비빔밥을 왜 먹냐"고 일침하기도 했다.
김희애는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개그맨들에 대해서도 말했다. '쟈나쟈나'의 김준호는 물론 김영철까지. 특히 김희애는 "나에게 김영철이란?"이라는 질문이 건네지자 "귀엽잖아"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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