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김정민과 결혼 후 日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 있다"(퍼라)
2023. 4. 6. 05:2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아이돌 가수 출신 루미코가 남편인 11세 연상 가수 김정민과 결혼 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루미코는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저는 솔직히 오늘 나온 이유가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려고"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승환은 "김정민 씨와 결혼 후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 or 없다?"라고 물었고, 루미코는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정민아 양심이 있니!? 나와봐! 진짜 11살이나 어린 아가(?)를 속상하게 했니? 넌 오늘 끝났어"라고 김정민을 향해 경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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