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2세 딸, 국제 수영대회서 자유형 조 1등"(퍼라)

2023. 4. 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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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첫째 딸 최다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루미코는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오지호는 출연자들에게 "먼저 현영 씨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일동 축하 박수를 건넸고, 오지호는 "이번에 다은이가 방콕에서 열린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현영은 "전체 1등은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 자유형 조 1등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오지호는 "1등 단상에 올라갔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현영은 "그 단상은 비어있길래 제가 잠깐 사진 찍으려고 올려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미는 "다은이 1등 소식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냐?"고 물었고, 현영은 "'굿잡~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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