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진태 지사 겨냥 “사후 조퇴서, 내가 그랬으면 압수수색”

이세훈 2023. 4. 6.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산불 발생 이후 행적이 논란된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을 거냥, "거짓말이 더 문제"라고 비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말미에 '산불났는데 골프친 국힘 김진태, 술자리 간 국힘 김영환'이란 글귀가 적힌 판넬을 들어올리면서 두 도지사를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사후 조퇴서 제출' 논란과 관련해 "허위 공문서 작성 아닌가"라며 "내가 그랬으면 압수수색을 당했을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산불 발생 이후 행적이 논란된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을 거냥, “거짓말이 더 문제”라고 비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말미에 ‘산불났는데 골프친 국힘 김진태, 술자리 간 국힘 김영환’이란 글귀가 적힌 판넬을 들어올리면서 두 도지사를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사후 조퇴서 제출’ 논란과 관련해 “허위 공문서 작성 아닌가”라며 “내가 그랬으면 압수수색을 당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