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오전까지 비 계속...낮 최고 11~14도

변근아 기자 2023. 4. 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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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남부에서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전까지 계속 내리겠으며, 경기동부를 중심으로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10도 내외의 분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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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6일 경기남부에서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비는 오전까지 계속 내리겠으며, 경기동부를 중심으로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10도 내외의 분포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7~1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1~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오후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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