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고성 일대서 10~13일 지상협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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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2보병사단(율곡부대)은 오는 10~13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2023 전반기 민·관·군·경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급부대인 3군단과 8군단의 6월 통합 전 진행하는 마지막 훈련으로 즉각적인 임무 수행 및 작전 종결 태세가 목적이다.
부대는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 인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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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급부대 3군단 8군단 6월 통합 전 마지막 훈련
[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육군 제22보병사단(율곡부대)은 오는 10~13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2023 전반기 민·관·군·경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급부대인 3군단과 8군단의 6월 통합 전 진행하는 마지막 훈련으로 즉각적인 임무 수행 및 작전 종결 태세가 목적이다.
22사단은 대항군을 운용하고 대규모 병력과 장비, 차량을 이동시키고 일부 도로에서 통제를 한다.
부대는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 인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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