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 13~17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6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늦은 밤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5㎜ 내외로 다소 약하게 내리겠다.
북부 연안을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1.5~4m로 높게 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6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늦은 밤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5㎜ 내외로 다소 약하게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내외(평년 8~11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평년 16~18도)로 분포하겠다.
북부 연안을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1.5~4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짧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