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서 날아온 골프채에 20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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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날아온 골프채에 맞은 여성이 다치는 등 5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38분쯤 춘천시 효자동 한 골프연습장에서 A(27)씨가 날아온 골프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3시2분쯤에는 춘천 온의동 한 마트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오전 9시1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한 건물에서 청소하던 60대 여성이 승강기에 고립됐다가 10여분만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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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날아온 골프채에 맞은 여성이 다치는 등 5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38분쯤 춘천시 효자동 한 골프연습장에서 A(27)씨가 날아온 골프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3시2분쯤에는 춘천 온의동 한 마트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승강기 고립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1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한 건물에서 청소하던 60대 여성이 승강기에 고립됐다가 10여분만에 구조됐다. 낮 12시 24분쯤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의 한 주택에서도 77세 여성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빠져나왔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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