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정선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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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진종오·이상화, 이하 조직위)는 5일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알쓸타무(알아두면 쓸데있는 다른부서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올림픽 유산을 간직한 가리왕산에 중부권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이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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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진종오·이상화, 이하 조직위)는 5일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알쓸타무(알아두면 쓸데있는 다른부서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조직위·강원도·올림픽 베뉴시군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 성숙한 시민의식과 효율적 대회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올림픽 유산을 간직한 가리왕산에 중부권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이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에서 70여개국 2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종목을 놓고 겨룬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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