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34억원 투입, 마을길·소하천 36건 시설 정비
홍성배 2023. 4.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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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마을 안길 20건, 지방하천 정비 6건, 소하천 정비 10건 등 총 36건의 시설을 정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공시설 보수사업은 경포천과 정동진천 등 하천 주변의 갈대 등을 정리하고 안전 시설물을 깨끗이 정비한다.
또 동네 마을안길과 도로변의 위험 시설 등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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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마을 안길 20건, 지방하천 정비 6건, 소하천 정비 10건 등 총 36건의 시설을 정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공시설 보수사업은 경포천과 정동진천 등 하천 주변의 갈대 등을 정리하고 안전 시설물을 깨끗이 정비한다. 또 동네 마을안길과 도로변의 위험 시설 등을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도로변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며“신속한 공사 발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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