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체육회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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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민선 2기 군체육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선체육 발전에 시동을 걸었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민선2기 임기동안 정선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2018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도 체육인 모두가 적극 동참해 반드시 유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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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민선 2기 군체육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선체육 발전에 시동을 걸었다.
군체육회는 지난 4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연회장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엄재희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4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보고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계층별 다양한 스포츠 보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등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정선에서는 22개의 전국·도단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관계자 및 선수 가족 등이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민선2기 임기동안 정선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2018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도 체육인 모두가 적극 동참해 반드시 유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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