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만두축제·공영주차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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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만두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원주시는 5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김태훈 부시장, 전통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날, 배전함 이동, 환경 및 접근성 개선, 대형버스 임시 주차장 마련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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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만두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원주시는 5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김태훈 부시장, 전통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전통시장이 밀집한 문화의 거리 일대 5층 규모(187면) 주차타워, 강원감영 옆 공영주차장(25면) 등 전통시장 일대 주차공간 확보 계획을 소개했다. 또 5억원을 투입, 오는 11월 중 원주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만두’를 테마로 한 축제 개최 방안을 공개했다.상인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날, 배전함 이동, 환경 및 접근성 개선, 대형버스 임시 주차장 마련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전통시장이 금융기관과 연계한 경제학습 체험장으로 도약토록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되는데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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