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6일,목) 비 그치고 강한 바람… 안전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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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과 경남은 강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3시~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실외 설치물(각종 간판 등)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점검·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야외 작업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출근길 교통안전이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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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현동 기자 = 6일 부산과 경남은 강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3시~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김해·양산·통영·거제 11도, 창원·밀양·남해 10도 등 평년보다 약 2~6도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8도, 김해·양산 19도, 밀양·창녕 18도, 창원·진주·거제 17도 등 평년(17~19도)과 비슷하겠다.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 해상에 35~60km/h(10~16m/s) 정도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바다 물결 역시 2~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실외 설치물(각종 간판 등)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점검·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야외 작업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출근길 교통안전이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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