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6일, 목) 흐리고 비 5㎜…서해남부 먼바다 '풍랑특보'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 벚꽃이 비에 젖어 떨어져 있다. 2023.4.5/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6일 전북은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 6도, 완주·무주·장수 7도, 남원·임실·순창·익산·고창 8도, 정읍·군산·김제·부안 9도, 전주 10도로 전날보다 4~5도 낮다.

낮 최고 기온은 부안 1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고창 13도, 무주·군산 12도, 진안·장수·임실 11도로 전날보다 4~6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1.0~2.5m, 먼바다 1.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초미세먼지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인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