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화훼용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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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화훼용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창고 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이날 밤 10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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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화훼용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창고 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이날 밤 10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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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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