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미래가 보인다...오준성 유예린 이승수 출격 [구미 종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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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미래가 보인다.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13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작년 대회 U-16 남자단식 4강에 올랐던 초등학생 이승수는 이번에도 선배들한테 도전장을 낸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대회에서는 국군체육부대와 포스코인터내셔널(당시 포스코에너지), 경기대와 공주대, 두호고와 독산고, 대전동산중과 안양여중, 포항장원초과 경기 새말초가 각각 각부 남녀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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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탁구의 미래가 보인다.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13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연말에 개최되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 권위 엘리트 탁구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초등부(U-13)부터, 중등부(U-16), 고등부(U-19),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협회 등록선수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각부 종목별 챔피언전이다.
실업 간판들을 비롯해, 17세 국가대표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유예린(서울 문성중), 이승수(대전 동문초) 등 유망주들도 나와 이들의 선전 여부가 관심을 끈다.
지난해 일반부 남녀단식에서는 조대성(삼성생명)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 우승했는데, 이번엔 누가 챔피언에 오를 지 주목된다.
중국 허난성 신샹에서 열리는 2023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9~15일) 출전으로 간판스타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 이상수(삼성생명),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은 출전하지 못한다.
개인전의 경우 상향 출전 규정이 이번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작년 대회 U-16 남자단식 4강에 올랐던 초등학생 이승수는 이번에도 선배들한테 도전장을 낸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 유예린은 U-19 여자단식에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남자부 5인에 낀 오준성도 일반부 남자단식에 나선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대회에서는 국군체육부대와 포스코인터내셔널(당시 포스코에너지), 경기대와 공주대, 두호고와 독산고, 대전동산중과 안양여중, 포항장원초과 경기 새말초가 각각 각부 남녀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KTTA TV를 통해 대회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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