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만취 차량, 중앙분리대 충돌후 전복‥면허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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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밤 9시쯤 경기도 화성시 하나 지하차도 입구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차량이 전복되면서 근처를 지나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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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밤 9시쯤 경기도 화성시 하나 지하차도 입구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차량이 전복되면서 근처를 지나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2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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