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라인업] '래시포드 원톱' 절박한 맨유, 브렌트포드전 라인업 발표

이형주 기자 2023. 4. 6. 0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전에 나설 라인업이 발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가 2경기를 덜 치러 역전 가능성이 높지만, 최대한 승리를 챙겨야 최악의 4위 사수 실패를 피할 수 있다.

맨유가 이번 브렌트포드전에 더욱더 절실한 이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렌트포드 FC전 선발 라인업.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결전에 나설 라인업이 발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맨유는 올 시즌 4위 안에 무조건 들어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겠다는 목표다. 순항하고 있었지만, 최근 리그 성적이 좋지 않으며 4위 자리를 토트넘 핫스퍼에 내준 상태다.

맨유가 2경기를 덜 치러 역전 가능성이 높지만, 최대한 승리를 챙겨야 최악의 4위 사수 실패를 피할 수 있다. 맨유가 이번 브렌트포드전에 더욱더 절실한 이유다.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구 달로트, 마르셀 자비처, 스콧 맥토미니, 제이든 산초, 브루누 페르난드스, 안토니 산투스, 마커스 래시포드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2-3-1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