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법정 출석 하루만에 여론전 "무죄 티셔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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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한 지 하루 만에 바이든 행정부가 법을 무기로 이용하고 있다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민주당은 법을 무기화하는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며 하지만 국민은 이를 지속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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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한 지 하루 만에 바이든 행정부가 법을 무기로 이용하고 있다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민주당은 법을 무기화하는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며 하지만 국민은 이를 지속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짜 머그샷 사진을 넣은 이른바 '무죄 티셔츠'를 판매한다며 링크를 걸어 게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거의 모든 법률 전문가들이 사건 자체가 안되는 혐의라고 말했다며 공화당은 법무부와 FBI가 정신 차릴 때까지 예산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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