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선정, 4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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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 촉진을 위해 혁신 기능 집적화 등을 지원한다.
시는 2026년까지 4년간 총 45억 원을 투자해 부지 5188㎡, 연면적 1963㎡, 지상 3층 규모로 산단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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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3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정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 촉진을 위해 혁신 기능 집적화 등을 지원한다.
시는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억 원, 도비 5억 원 등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2026년까지 4년간 총 45억 원을 투자해 부지 5188㎡, 연면적 1963㎡, 지상 3층 규모로 산단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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