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前국회의원 별세
2023. 4.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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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동준 의원(사진)이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전두환 정부에서 정치활동 규제를 당했다가 1983년 해금된 뒤 민주한국당에 입당해 12대 총선에서 전국구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민한당 의원들이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뭉친 신한민주당으로 옮겨갈 때 고인은 유치송 총재의 곁에 남아 사무총장, 당무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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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동준 의원(사진)이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전두환 정부에서 정치활동 규제를 당했다가 1983년 해금된 뒤 민주한국당에 입당해 12대 총선에서 전국구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민한당 의원들이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뭉친 신한민주당으로 옮겨갈 때 고인은 유치송 총재의 곁에 남아 사무총장, 당무위원 등을 지냈다. 빈소는 경기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발인은 6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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