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텍, 마스크 70만 장 노인요양원·장애인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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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이 최근 방역용 마스크(KF94) 70만 장을 부산지역 121개 노인요양원 및 장애인단체에 기부(사진)했다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5일 밝혔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및 황사 등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보호하는데 요긴하게 활용하겠다"며 마스크를 기부해준 ㈜블루텍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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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이 최근 방역용 마스크(KF94) 70만 장을 부산지역 121개 노인요양원 및 장애인단체에 기부(사진)했다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5일 밝혔다.
㈜블루텍은 “지역사회 노인요양원과 노인공동가정시설, 장애인협회 등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면서 “코로나19 예방 뿐 아니라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를 막기 위해 마스크는 자주 쓰게되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및 황사 등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보호하는데 요긴하게 활용하겠다”며 마스크를 기부해준 ㈜블루텍에 감사를 표했다.
㈜블루텍은 마스크 전문 제조 공급업체로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역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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