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흔도예 장인 이종능 ‘봄의 향기전’

2023. 4.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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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흔(土痕)'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이종능 도예가는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동구 수정동 ㈜협성종합건업 빌딩 1층 전시실에서 '이종능의 봄의 향기전'(사진)를 개최합니다.

이 도예가는 지난해 11월 동명대 갤러리에서 도예전을 열어 성황리에 마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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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도예전

‘토흔(土痕)’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이종능 도예가는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동구 수정동 ㈜협성종합건업 빌딩 1층 전시실에서 ‘이종능의 봄의 향기전’(사진)를 개최합니다. 이 도예가는 지난해 11월 동명대 갤러리에서 도예전을 열어 성황리에 마친 바 있습니다. 토흔은 유약에 의존하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흙의 고유한 색과 느낌을 오롯이 함축해 태초의 색을 그대로 전달하는 도예 기법으로, 선생은 독창적인 새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예전에는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백색의 달 항아리 연작과 세계 도자사에 유일무이한 토흔 달 항아리, 수년의 산고 끝에 회화 영역의 벽화인 야수파의 거장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 한 도예작품 등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 봄,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이번 도예전에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이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사명 :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이종능 봄의 향기전’

▶일시 및 장소 : 2023년 4월 6일(목)~26일(수) 협성종건 1층 전시실

▶주최 : 국제신문, 동명대학교, (주)협성종합건업

▶후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교육청,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문의 : 국제신문 문화사업국 (051)50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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