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푸른 피' 램파드, 임시 감독으로 첼시 복귀 직전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3. 4. 6. 0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랭크 램파드(44)가 임시 감독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 복귀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5일 "첼시는 램파드 전 감독을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기 직전이다. 2년 만의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첼시 FC 선수로 팀 감독까지 역임했던 프랭크 램파드의 현역 시절 모습.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크 램파드(44)가 임시 감독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 복귀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5일 "첼시는 램파드 전 감독을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기 직전이다. 2년 만의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주말 경기 이후 그레이엄 포터(47) 감독을 경질했다. 토마스 투헬(49) 감독에 이어 올 시즌에만 두 명의 감독을 갈아치운 첼시다. 현재 첼시는 루이스 엔리케(52)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등을 물망에 올려놓은 상태다. 팀은 브루노 살토르(42) 코치가 임시로 지휘하고 있다.

5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등 복수 언론이 "구단이 선호하는 감독 후보들이 바로 감독직에 뛰어들기를 원치 않을 경우 첼시는 램파드 임시 감독 카드를 쓸 수도 있다. 램파드는 수요일 첼시가 리버풀 FC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러한 의혹을 증폭시켰다"라고 설명했던 바 있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휘한 경험도 있다. 레전드의 귀환은 스탬포드 브릿지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때문에 첼시가 제의를 하면서 합의 직전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