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태국 왕실서 두 번째 왕비 제안 받아 “100대가 먹고 살 재력”(라디오스타)

김지윤 기자 2023. 4. 6. 0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태국 왕비가 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바다는 S.E.S 당시 피피섬으로 촬영을 갔다고.

아울러 바다는 "의문의 여성은 나를 요트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분이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알고 보니 태국 왕실이었다. 내 관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며 "두 번째 왕비를 제안했다. 결혼하면 100대가 먹고산다 말했다. 어른들하고 얘기하겠다고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MBC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바다가 태국 왕비가 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바다는 S.E.S 당시 피피섬으로 촬영을 갔다고. 그는 “우리가 큰 요트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훨씬 더 큰 요트가 다가오더라. 의문의 여성이 내렸고, 그 여자 열 손가락에 모두 루비 사파이 반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가 한국인인데 ‘너네 타고 있는 건 내가 빌려준 거야’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다는 “의문의 여성은 나를 요트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분이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알고 보니 태국 왕실이었다. 내 관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며 “두 번째 왕비를 제안했다. 결혼하면 100대가 먹고산다 말했다. 어른들하고 얘기하겠다고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