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성낙인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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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출신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이하 당선인)이 당선됐다.
6일 오전 1시 현재 창녕군수 보궐선거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성 후보는 7200여 표를 얻어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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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무소속으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출신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이하 당선인)이 당선됐다.
6일 오전 1시 현재 창녕군수 보궐선거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성 후보는 7200여 표를 얻어 1위를 확정했다.
무소속 박상제 후보, 무소속 하종근 후보, 무소속 한정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후보, 무소속 배효문 후보, 무소속 하강돈 후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성 당선인은 당선 직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를 믿어준 군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 또 창녕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뛴 다른 6명의 후보에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약 3년의 짧은 임기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의정경험·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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