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소감] 천창수 "울산교육의 희망찬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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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감 부재 상황에서도 울산교육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지켜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보다 더 절박한 심정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천창수를 외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울산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울산교육의 변화와 혁신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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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감 부재 상황에서도 울산교육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지켜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보다 더 절박한 심정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천창수를 외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울산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긴 선거를 치르느라 고생하신 김주홍 후보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큰길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당장 오늘부터 교육감으로서 직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울산교육의 변화와 혁신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지난 4개월의 공백에 혹시라도 빈틈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기고 부족함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촘촘하게 메워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대로 교육을 교육답게 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항상 살피고 고민하겠습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이 우리나라 공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교육이 울산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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