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김용필 "박성웅, 15년 전 트로트 음반 제안…명품 운동화 선물해줘"('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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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김용필이 배우 박성웅의 의리를 자랑했다.
박성웅의 계속된 응원과 지지에 '미스터트롯2' 출연을 결심했다는 김용필은 "얼마 전에 제가 '미스터트롯2' 탈락하고 나서 형도 전화를 못했던 거다. 제 생일에 집으로 선물을 사들고 왔더라"며 "너도 연예인이니까 이런 거 하나 신어야 된다고 명품 운동화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김용필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성웅이 선물한 명품 운동화와 박성웅이 협찬한 청바지, 19년 전 박성웅과 바꾼 벨트 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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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 김용필이 배우 박성웅의 의리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 등을 게스트로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필은 아나운서로 일하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과연 은퇴를 언제 하게 될까. 전 아직 젊지만 일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잖나. 아이들은 커가는데. 다음에 내가 뭘 또 도전해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 방송 영역을 넓혀가자 했고 주변에서 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박성웅이 15년 전 자신에게 트로트 음반을 내보라고 제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성웅의 계속된 응원과 지지에 '미스터트롯2' 출연을 결심했다는 김용필은 "얼마 전에 제가 '미스터트롯2' 탈락하고 나서 형도 전화를 못했던 거다. 제 생일에 집으로 선물을 사들고 왔더라"며 "너도 연예인이니까 이런 거 하나 신어야 된다고 명품 운동화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김용필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성웅이 선물한 명품 운동화와 박성웅이 협찬한 청바지, 19년 전 박성웅과 바꾼 벨트 등을 자랑했다.
MC 김구라는 "박성웅 패키지다"라며 감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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