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자체 기업 국내복귀 지원 실무역량 강화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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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담당자 대상 기업 국내복귀 유치를 위한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활성화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라며 "정부는 이 행사를 연 2회 열고 권역별 설명회를 여는 등 지자체와 함께 기업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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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유관기관 100여명 대상 교육 진행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담당자 대상 기업 국내복귀 유치를 위한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자체 국내복귀 기업 담당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1회 땐 정부의 국내복귀 지원제도에 대한 개괄적 설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엔 지원 정책의 핵심인 투자보조금 지원요건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자체와 각 시·도 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활성화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라며 “정부는 이 행사를 연 2회 열고 권역별 설명회를 여는 등 지자체와 함께 기업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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