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산모교실, 11월까지 계속 열린다
박효순 기자 2023. 4. 6. 00:2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결쳐 ‘2023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이른둥이 관리(질병예방·영양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1회차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조금준 교수)를 지난달 29일 진행했고, 2회차(4월26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 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3회차(5월31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4회차(6월28일): 신생아 육아, 똑똑한 초보맘 되기!(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가 이어진다.
하반기에는 5회차(8월23일): 건강한 분만을 위한 산모 영양 관리법(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6회차(9월20일): 이른둥이 호흡기 질환의 치료 및 예방(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7회차(10월25일)고위험 산모 관리, 그것이 알고 싶다!(산부인과 오민정 교수), 8회차(11월29일)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가 준되된다.
신청은 회차별 40명 선착순이며 온라인(QR코드, 포스터 참조)과 전화로 사전 신청 가능하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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