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안뜰 경관농업단지, 14일부터 봄꽃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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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고성읍 기월리 안뜰 경관농업단지에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봄꽃축제를 연다.
6일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군민과 방문객이 꽃도 보고 인근의 전통시장으로 갈 수 있도록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3 고성안뜰 경관농업단지 봄꽃축제를 통해 싱그러운 봄꽃과 농지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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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채 8.2ha, 청보리 1.1ha, 경관억새길 0.3ha 등 총 9.6ha 조성
행사장에는 꽃 오너먼트 키링 만들기 등 5개 분야 체험 부스 운영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고성읍 기월리 안뜰 경관농업단지에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봄꽃축제를 연다.
6일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군민과 방문객이 꽃도 보고 인근의 전통시장으로 갈 수 있도록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개최되는 경관농업단지 꽃축제는 각자의 매력이 있는 계절꽃을 때마다 심어 그 개화에 맞춰 열린다.
올해는 유채 8.2ha, 청보리 1.1ha, 경관억새길 0.3ha 등 총 9.6ha를 조성했으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나무 트리케라톱스와 야간경관조명, 포토존, 탐방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행사장에는 꽃 오너먼트 키링 만들기 등 5개 분야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추억을 만들어주는 즉석 사진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3 고성안뜰 경관농업단지 봄꽃축제를 통해 싱그러운 봄꽃과 농지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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