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연진이 잘 돼서 좋아"..임지연 전성기에 '흐뭇 웃음'[정우성의 다이어리]

한해선 기자 2023. 4. 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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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후배 임지연의 전성기를 응원했다.

이어 관계자가 "요새 아컴이 너무 잘돼서 임지연 배우도 잘되고.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임지연 분) 너무 소름 끼치게 잘했다"라고 말하자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의 소속 배우이면서 사내 이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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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영상 캡처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후배 임지연의 전성기를 응원했다.

5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WOO SUNG LOG in Dubai Ep.01 | 정우성의 두바이 다이어리 #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정우성은 한 브랜드의 행사 참석 차 두바이로 출국하는 모습이었다. 공항에서 출국 비행기를 기다리던 정우성은 "오래간만의 출장이라 조금 낯설긴 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관계자가 "요새 아컴이 너무 잘돼서 임지연 배우도 잘되고.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임지연 분) 너무 소름 끼치게 잘했다"라고 말하자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영상 캡처

관계자는 "아컴 배우들이 하나둘씩 다 너무 잘 돼서 진짜 좋아요 그쵸?"라고 했고, 정우성은 "그러게요"라며 "원 바이 원으로 한 명씩 한 명씩"이라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의 소속 배우이면서 사내 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더 글로리'의 흥행과 함께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재계약을 맺은 배우 임지연이 성공한 모습에 기쁨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실감난 연기로 소화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최근 배우 이도현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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