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후보 득표율 63.58%, 김주홍 후보에 2만7000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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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개표 초반 천창수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하며 2위 김주홍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5분 현재 개표율 41.17% 상황에서 천창수 후보가 6만4761표(63.58%)를 득표해 3만7089표(36.41%)를 얻은 김주홍 후보에게 2만7672표 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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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개표 초반 천창수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하며 2위 김주홍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5분 현재 개표율 41.17% 상황에서 천창수 후보가 6만4761표(63.58%)를 득표해 3만7089표(36.41%)를 얻은 김주홍 후보에게 2만7672표 차로 앞서고 있다.
교육감 보궐선거 개표는 이날 오후 10시16분께부터 △중구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 △남구 문수체육관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 △울주군 온산문화체육센터 체육관 등 개표소 5곳에서 진행 중이다.
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자정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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